삶의기록

스카이캐슬 15회~20회 골치덩어리.. 증거인멸 거지같은삶 자식들을 있는그대로 트로피 세상지옥이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게.. 자식이기는 부모는없다 내가 행복하면 그만 나를 존중해줘.. 아빠 대학 안 나오면 문제아.. 곽미향 희생양이 필요하다 We are lie 스카이캐슬 나설때 안나설때 힘들면 관둬 말도 안돼 고3 욕심이 과하면 뭔가 현실을 즉시해ㅠ? 경쟁자가 넘어져야 내가성장해 피라미드 경쟁사회 체면치레

태어나서 미안해요 신이자식을 준것은 너뜻대로 안됨을 알라! 내가 뭘먹고 너를 낳아서 입시 코디 내인생이 빈껍데기 같다 허무해 애키우기 힘들다 자식농사 잘 지은게 인생의 성공이다 내인생이야 내인생이라고 나하버드 합격한것 아니야 거짓말했어 미안해..차교수 피라미드 논리 애비얼굴에 똥칠을 해도 유분수지 아빠뜻대로 아빠원대로 그냥 차세리는 아빠가 원하지 않았잖아 뼈빠지게 돈벌어서 가르쳤더니.. 자식을 자랑거리 삼으려고 야망.. 우리아들 에너지 충전 도대체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하나.. 현실과 이상 비밀은 없다 너보다 엄마아빠 잘못이 더 크다는것을 뭐 이렇게 인생이 복잡해..? 재미있게 살아야지..ㅎㅎㅎㅎ 지긋지긋하다 자식을 통해 욕심을 채우는 부모? 본인들 욕심 왜 서울대 의대..? 이순간감정 잊지말자 부모를 못..

합리적인척하는게 인간이다 거짓말, 이게다 너를 위한것이야 모사와모략 서울대의대, 3대째 의사가문 몇십억입시코디, 맑은물과 큰물고기 학연과지연 선의의 경쟁 - 승자의 여유있는 이야기다 선의의 거짓말 - 가면 스카이캐슬 10회 시청 중 부모가 자식을 위한다고하는 선의의 거짓말 친구와 선의의 경쟁을 해야한다는 나이외는 모든게 적이며 승자가 누릴수있는 아름다운(?)표현이 선의의경쟁 ㅋ 재미있는 생각이다^^ 그리고 합리적이다란걸 좋아하는 나 ㅜㅜ 합리적인사람이고 싶으나 합리적인척하는 사람 ... 그래 맞다. 합리적인척 그렇게 지내는 나.. 인정할건 일정하는 걸로..

기가막히는 주제다. 대한민국 상류층 그들의 세계 패륜범이 많은건가..물론 단편적인 부분이지만 이렇게 많은 공감을 얻어내는걸 보면 이건 보통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 20년전 강남대치동 친구는 친구들끼리 피씨방가고 축구하고 놀이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간낭비란 말을해 충격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다. 여러경험을 비추어볼때 아주오래전부터 ..이런일이 빈번하게 상류층 관례처럼 굳어졌던거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이제 마지막 20회째를 남기고 있는 sky캐슬 드라마 이제 7회째라 딱히 뭐라 남길수없지만.. 충격적이면서 몰입감이 뛰어날 영화같은작품이다. 또한 학부모로써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야 아이들이 어려서 어려운 경쟁사회를 가르키기 어렵지만.. ? 일단 철저하게 ..

평소 드라마를 보지않는 나! 한번보면 매회 챙겨보는 정성이 싫고 부담스럽다. 한번에 몰아보는 스타일이라 몸을축내면서 ..즐기는 스타일;;; 하지만 대한민국 사교육1등 강남구 대치동 상위0.1% 교육분위기를 현실감있게 느낄수있는 sk캐슬을 시청하기로 결심하고 몰아볼것이다. 1~2회 오프닝 시작 몰입도 충분한 드라마.. 일상에서도 계속 잔상이 남는 드라마이다. 복수, 부모자격, 자랑거리, 현재보다 미래를 중시, 가문, 서울대의대, 피라미드구조, 연줄,라인, 학벌 이번주에 전편 시청하고 나름의 생각정리를 하고 실제 아이들 교육계획에도 반영하고싶다.

주식투자를 야구를 통해 쉽게 설명했다 물론 예전부터 들었던 내용이지만 또 새롭게 느껴지는건 뭘까?ㅎㅎ 오히려 자세하게 풀었을때보다 요즘은 더 투자영감을 준다고 해야할까? 여하튼 그렇다.. 천재성보다는. 인내심이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특정스타일에 공이 들어오면 그때만 매수타이밍을 잡아 휘두르면 끝. 물론 특정 내가 좋아하는 구간이란게 워낙 주관적인부분이라.. ㅋㅋㅋ 말이야 쉽지만 말이다 마치 국가대표가 대충연습하면 좋습니다란 내용을 일반인이 대충하는것과는 다른것 아닌가? 수능만점학생이 교과서 보고 공부했습니다. 이런 느낌? 하지만... 고수의 말씀을 그냥 그냥 띄엄띄엄 들으면 안된다. 분명 그분이말씀하신 특정존으로 지나가는 구질의 공을 찾아 힘껏 배트를 휘두르면 홈런&안타가 나올것이란 생각을 한다. 그..

이건교수 편역본이 워낙 유명한터라..고민없이 구매한 2018년 12월 필독도서 워런버핏 바이블!! 양장본에 고급스러운 표지에 바이블 느낌을 줬다고 할까 가치 투자에 성경이라 불리우는 워런버핏 그를 가장 잘 알수있다는 책이란 추천을 받아 이렇게 구매했다. 특히 올해 목표수익류를 달성했고 잘못된 투자습관으로 한때 ..원칙이 다 무너진 상황이라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 투자를 계획하고자 구입한것이다. 2018년 초 농업주를 시작으로 봄부터 대북협력 관련주를 심취했다. 테마주를 어쩜 가치투자가 될것이란 생각으로 대출까지 받아 겁없는투자에 심취했다. 결국 10월까지 팔고사고 여러번 반복한끝에 약간의 수수료 수익내고 더이상 길이 아님을 인지했다.. 정말 다행이다. 엄청난 매매 중독은 잊지 못할 아픔이며 뼈..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묵은 한 해를 보낸다. 회사 성장에 정점을 찍고 바닥까지 내려와 이제 반등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 송년회 장소는 서울신라 애정하는 곳이다. 남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서울신라호텔 남산공원 남쪽 시티뷰 - 왼쪽 상단 롯데월드타워 장충단공원에서 남산공원 서울타워로 가는길.. 한양도성 아름답다 연말분위기 가득 왕복 10km 겨울 코스 나쁘지않다 호텔로 돌아와 1층 라이브러리에서 에비수 생맥주한잔 좋은음악과 분위기 그리고 시원한 생맥으로 갈증해소 이렇게 2018년 송년의 밤이 깊어간다. 2019년 더 발전하고 지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더 발전하기를.. 이모든것에 감사하며..

(생각정리글) 국가부도란 imf 2018년을 살고있는 30대 어느누구에게나 각인되어있는 슬픔이 뇌리에 박혀있을것이고 60대인 우리부모님또한 내가 느끼는 감정보다 10배 이상 일것이고 실제 장인어른도 이시기에 공장 부도로 집에 빨간딱지가 붙었다고 한다. 아마도 트라우마 처럼 지속될이지만... 20년이 지난 오늘.. 금융위기의 역사는 반복되었다고 했던가.. 현재 민간대출 1500조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2018년 경제를 맞이하고 있다. 과연 잘 가고있는것인지...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이현상.. 아파트급등 현상.. 부동산불패의 역사 유아인의 대사 중에...신분을 바꿀기회다. 계층이동이란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아마도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계층이동이란 사실 불가능한것이며 극박한 상황에서나 가능한 시나리오인것이다..

오늘 점심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재미있는 문구를 발견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희황찬란한 문구만 좋아할것이란..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런 소박한(?)깨달음..뭐지? 그래서 바로 검색해봤다 대팽과 고회(위대한음식과 숭고한모임) 71세면 지금으로 따지면 100세쯤으로 보면 될것이다. 세상 모든것을 보고느껴본그가 죽음을 앞두고 중요한 깨달음을 남겼던 것이다. 인생말년의 추사 그도 결국은 하나의 인간.. 소박한것에 대한감사와 시간을아껴 잘먹고 잘살아라! 세상아 너희는 나처럼 살지말라하며 후대에 가르침을 남겨봤던것이다. 내마누라, 내아들딸.. 내손자 등 소박한것에 대한 감사함까지.. 오늘 크게 느끼고 다시금생각해봤던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