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복수한다라 sky캐슬 7회차(소감)

기가막히는 주제다.
대한민국 상류층 그들의 세계
패륜범이 많은건가..물론 단편적인 부분이지만 이렇게 많은 공감을 얻어내는걸 보면 이건 보통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 20년전 강남대치동 친구는 친구들끼리 피씨방가고 축구하고 놀이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간낭비란 말을해 충격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다.

여러경험을 비추어볼때
아주오래전부터 ..이런일이 빈번하게 상류층 관례처럼 굳어졌던거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이제 마지막 20회째를 남기고 있는 sky캐슬 드라마
이제 7회째라 딱히 뭐라 남길수없지만..
충격적이면서 몰입감이 뛰어날 영화같은작품이다. 또한 학부모로써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야 아이들이 어려서 어려운 경쟁사회를 가르키기 어렵지만.. ? 일단 철저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갈수있는 룰을 알려주는 방법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방법적인 측면에서
체험위주로 할지 어떨지고민이다
아직 시간은 넉넉한 편이라..
좀 더 고민은 하겠지만..

시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지양하고 싶은게 내마음이다. 남하는만큼 남하는대로 ..이런건 정말이지 싫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선 아이들이 선택하는 삶..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이들의 인생을 살수는없지

내인생은 내것
자식인생은 자식의것
이런생각으로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라 다짐해본다

sky캐슬 8회 부터 11회까지 시청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