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추천으로 보게된 리틀포레스트 오래전부터 추천 받았지만 이제서야 보게되었고 잔잔한 감동과 편안함 마음을 주었던 영화 특히나 극중 혜원엄마의 교육 마인드는 내가 평소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정신 유산이라고 할까? 매우 감명받았으며 뭔가 흩어졌던 조각들을 견고하게 맞춰봤던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기록을 남겨본다면 다음과 같다. 혜원엄마가 말했던 아빠가 죽고 도시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있던 이유는 고향에서 느끼던 흙과 햇살 공기와 바람.. 자연의 삶이 뿌리내리고 자라길 바랬던 부모의 마음.. 자식이 성장했을때 사회생활하며 받는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 받기위해 돌아올 수 있는 고향 심리적인 안식처.. 이런곳이 있는 다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 이런곳은 할머니댁이지만..이제는 여러문제로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