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45주차> 미래의 나 vs 과거의 나

아빠빠빠 2023. 11. 7. 21:21

45주차 - 퇴근후 30분 책읽는 시간.
바쁜 일상이지만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인생깊었던 내용을 사진을 찍고 글 정리하면서 정신에 새기려고 기록을 남기고 있지..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과거 2018년에 했던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이 지금까지도 엄청난 대미지를 받고 있기에.. 깊이 공감이 된다.

 

누가나 인생에 매몰 비용 경험이 있을것이다. 의치대6년을 투자했지만 의사면허를 취득못한 후배..어떠한 이유로 지금은 포기했지만 결국은 다시 도전하겠다고 한다. 나도..과거의 나의 결정에 후회하지만.. 지금은 시간을 질질 끌지 않고 가차없이 버리는 편을 선택했지만... 누구나 매몰비용에 대한 인생의 아픔은 있지
과거의 나는 현재의 입장에서 아주 낯선 사람이며.. 그 낯선 사람이 내린 의사결정을 지금의 내가 받아 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낯선 다른사람이 세웠던 다양한 목표들은 가차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들지 않게하려고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

더 빨리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힘내자.
 
"과거의 나"를 위로하고 "미래의 나"를 축복하라. 현재의 나를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