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면 출장까지와서 ..평소읽던 투자책은 읽고싶지 않다. 새해 지인에게 선물받은 혜민스님의 산문집을 가방에 넣고 시간이 남는 시간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어봤다 역시나ㅎㅎ 시대가 공감하는 작가분이라 다르더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한두번 고민하고 작성한 글이 아니더라 좋은책이라 생각하며 지인들에게 선물해봤다. 그 아픈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며.. 30대중반 아빠 남자 대표 큰아들 어떻게 하면 잘할수있으며 행복하게 살아볼지 고민하며 .. 물론 혜민스님을 전부 공감하지는 않다. 특히 소확행이란 단어를 평소 좋게생각안했던터라... 생각의 폭을 넓히는 책이란 사실만으로 감사했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