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클턴의 위대한항해는 sky캐슬에서 잠간 나왔던 책으로 황우주가 배낭여행을 갈때 들고가던 책이다. 드라마가 끝나고 바로 주문해 토요일에 새벽까지 읽었던 책으로 정말 인간의인내심은 어디까지 가능할까란 생각이 날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이다.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라.. 그러겠지? 이정도면 구조되었을까? 이정도면 인간의 한계가 아닐까? 우리는 성공하거나 아니면 죽을것입니다 -어니스트 새클턴 이러던 중에도 ... 끝없이 고난이 밀려오고 작은행운에 웃고 낙관적이며 동료를 믿고 리더로써 참 모습을 보여준 새클턴! 현재 작은회사를 하고 있는 나에게도 군대시절에도 이런 리더쉽이라는 과제를 부여받았는데.. 책을보면서 위안을 얻고 힘을 받았던것 같다. - 살아있는 한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모집공고/ ㅋㅋㅋ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