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날 이후 보는 영화이다. 오랜만에 아내와 심야영화를 보는 여유로움 ...감사하다! 일단 1500만 영화라는 평에 의심하지 않고 내심 기대감으로 찾아갔건만..이렇게 허무할수가있나 ㅋㅋㅋ 와 ~ 사업이란게 역시 운때가 맞아야 대박난다더니 극한직업영화를 보면서 또 느끼는 후기. 별내용 별의미 없는 흔한 스토리? 이런 대박이 나왔다는 생각... 또 요즘 2019년의 문화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웃고 재미있게 볼만한 컨텐츠가 통한다는 ..이런 생각을 해봤다 살기 팍팍하니.. 이러나.. 아무튼 영화자체 내용보다 어떻게 이런영화가 1500만 관객을 이끌었나? 란 의문이 가장 호기심 갔던 ...영화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500만 관객이명 충분할것 같은데...ㅋㅋㅋㅋ 참 놀라워라.. 오랜만에 아내와 문화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