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일년 살기 올해 초에 시작했던 일년살기가 하반기에 접어든다 봄 여름이 지나고 가을.. 처음에는 매주왔건만 요즘에는 한달에 한번 오는듯ㅎㅎ 아이들이 모기, 벌, 거미를 싫어하니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다 계약 당시만해도 코로나가 심각했고 답답한 집보다 자연속에서 휴식하자는 마음으로 왔건만 어느새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두 적응해버린 상태 오랜만에 찾아온 구례는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햇살로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날씨 좋다..^^ 22.09.18 생각정리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