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에 대한 미래 소설 및 생각정리 기록...
지난 2012년도 포트폴리오 메인기업인 sk텔레콤 당시 3g에서 4G로 넘어가던 시기였고 하이닉스 인수로 주가전망이 안좋았던 시기였다. 모든 언론에서 망한다는 의견이 파다했고 주가흐름도 정말 안좋았던 시기..당시 투자가들이 공감했던 것이다. 10년 주가흐름 차트를 보더라도 내가 팔고 나서.. 2년간 30만원까지 돌파했다.
당시 내가 첫직장을 퇴직했던 시기라 현금흐름이 별로였고 관점도 명확하지 않아.. 수익 5%내고 팔았던 기억 2012년 05월 25일 12만원에서 반등해 평단가에 5%이상에서 팔았고 이후 30만원까지 상승했던 ...아픈추억이 있다. 하이닉스 포텐셜에 4G 시대 전환 arpu 상승까지..
과거 이야기는 이쯤하고 코로나19 시대인 2020년의 sk텔레콤 과연 이기업을 통신사로만 봐야할지. 아니면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가는 과정의 기업으로 봐야할지에 대한 해석이 중요한 시대가 아닌지 생각해본다. 나는 후자로 생각해 20년메인포트폴리오로 지정해 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3분기 ir을 11월 5일에 한다고 하는데.. 매출에 40%가 비통신 매출기업으로 변모했다
5년전부터 말하던 탈통신기업에서 어느정도 윤관이 그려졌다고 본다. 보안, 커머스, 플랫폼, 통신, 반도체 부터 지주사 느낌 기업으로 변모한 sk텔레콤 이제 기업 이름 변화를 모색하고 있고 sk그룹 DNA가 인수합병을 잘하고 미래 준비를 잘하는 회사라 그런지 ..윤각들이 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기본적인 통신회사로써의 가치도 오늘자 자료만 봐도 11월쯤이면 5G가입자가 1천만명이라고 한다. 인구대비 가입자 1위 나라.. 5G가 안된다 기술이 뭐다 하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어쨌든 1천만 가입자가 달성된다는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 자율주행, lot 시대가 이제 기정사실..아주 멀지 많은 않은 사실. 3분기, 4분기 실적도 잘 나올건데..
미래 성장기업으로도 인식된다. 원스토어, 브로드밴드, 웨이브, 티맵 등 여러 사업아이템들을 보유하고 있다. 당장의 기업이익도 기대할수있고 미래의 기업가치도 기대할수있다. 지금이 12년도 아픈추억을 만회할수있는 기회라 보여진다. 이번에는 언론이나 소음에 기대지 않고 나만의 관점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펀더멘털에 의지하는 투자를 할것이다.
최근 sk텔레콤 주가흐름은 경기방어주라는 의미가 무색할정도로 코스피지수대비 변동률이 심하지만..
현재 유럽. 미국 등 코로나가 심해짐에 따라 생기는 펀드환매 등에 이유라고 생각되며..기업자체의 펀더멘털에 영향은 없다고 본다.
특히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이분에 이력에 대해... 주목하는데 기업투자를 고려할때 경영자를 이야기 안할수가없는데.. sk하이닉스 인수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며 최태원회장 핵심인물이며 그룹 미래전략에 커리어를 쌓은분이라고 한다. m&a 전문가 등.. 이런분이 경영자로 있고 재무제표 확실하고 등
여러 투자의 이유를 생각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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