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에서 일출 시간은 07:30분이다. 새해를 이렇게 시작하는게 사소할수도 있지만..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두고있다^^
벌써 20년 새해의 보름이 지난오늘 부산 해운대일출 새해를 기록한다. 매일 하루기록을 남기려해도 뜻대로 하지못하고있다 생각날때 꾸준히 이어가는걸로 !! 작년에는 서울 남산 일출로 새해를 맞이했는데..이번에는 부산에서 일출을 보게되었네 구름사이로 보이는 맑은 일출을 보면서 올한해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지내는걸로 가족들과 많은 추억쌓고 대화많이 하는 한해를 보내기로. 개인적인 목표는 하루 13,000보 10km걷기 산책을 통한 하루 정리와 휴식 그리고 아이디어찾기, 가치투자 사상을 행동으로 체득하기 단순 아는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진짜로 깨닫고 자본주의에 믿음과 복리에 대한 진짜확립하는 한해를 보내야겠다. 19년 시작할때도 올한해 정말 중요하다...중요하다 했는데..20년 한해도 너무 중요하다. 단순 걱정만 하는게 아니라...고민보다는 행동을하고 대비하고 움직이는 실천을 할것이다.단순불안보다는 내가 통제가능한 일에 더 집중하자는 것이다. 해운대에서 한해를 시작할 수 있어..^^ 기분좋은 한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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