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만에 펀드를 가입해봤다! 09년 홍콩항생지수가 폭망했을때쯤 가입했던것 같은데 벌써 몇년인가..직접투자가 나로써는 가장 편한길이지만 단점이 있다. 아직 집이며 차이며..큰돈들어갈때라 목돈모이는게 있으면 온전하지가 못하다는것이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다. 현재 하고있는 자영업이 유지되고있으나 과거의 경험상 장기투자하기가 힘들어..커피값+담배값을 절약한다는 개념으로 하루1만원 적립식으로 메리츠 샐러리맨 펀드를 매수하기로 했던것이다. 이정복 존리대대표님 솔직히 아직 한국이란 문화를 이해를 많이 못하신것 같지만..개인적으로 이분철학을 대단히 동경한다. 나나름대로 각색해서 적용하겠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는것이다. 특히 공감가는 부분은 자녀교육 문제다. 사교육, 가족식사를 안한다는것, 사교육에 올인하고 노후준비를 못한다것 자녀 결혼자금까지 모든걸 퍼주는 시대 .. 나는 너무너무 싫다. 개인적으로 나는 부모님께 한푼받지않고 지금까지 왔던터러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현실.. 하루 1만원 365일 365만원 30년 투자하면 만65세 ㅋㅋㅋㅋㅋㅋ 어떤결과가 있을지? 일단 이돈을 잃어버리려면 매달 작성하는 순자산표기록에서 빼버려야한다. 마치 보장성보험은 순자산표에 기록하지 않은것처럼 말이다. 기호식품인 담배와 커피를 소비를 줄이니 몸건강도 좋아지고 생각지 못한 목돈도 생기고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최근 존리대표님 유튜브,책,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들을 봤는데..한소리또하고 또하는데도 이분 참 매력적인분이다. 그리고 그분이 생각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나도 동료들에게 여러번 소개를 하지만 주식의 장점을 알린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아무튼 오늘 1만원의 펀드매수가 이루어졌다. 2020년 1월 8일 목돈모아서_만일에 상황을 대비할수있는 지우개계좌를 만들었다.
잃버린다고 하지만 내성격이 잃어버릴 성격이 아니란것. ㅋ한달에 한번 의미있는 기록들을 남겨볼까도 생각중이다. 펀드라는게 직접투자하면서 하는것이라 크게 의미를 두지 않지만 존리대표님 소원성취를 위해서 ㅋㅋ 하루 1만원 펀드적립 100만명 ㅋㅋㅋ 나도 동참하는 의미..요즘말하는 표현으로 존리대표 덕질이라할까? 당신을 응원합니다 ! 얼마전 언론보도에 최재형 선생에 대해 봤지만 독립운동에도 돈이 필요했고 당시의 재벌이라 할만한분이 전재산을 기부해 독립자금을 마련했던것이다. 돈벌어서 좋은일에 쓸거다. 유대인 못지않을 우리나라 민족성 아니겠는가..^^ 만원의 행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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