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 마스크 수출 가능할까?

요즘 집중하고 있는 요즘 집중하고 있는 투자자산은 마스크 생산업체 케이엠이다. 본업은 반도체 클린룸인데..ㅎ  월1,000만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해당 기업이 투자포인트!! 시스템자산에 반대성격에 자산이며 코로나위기에도 엄청난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을 선택해 헷지개념으로 매입해 안정도를 높이려 했다.  최근에는 52주 신고가를 연일 갱신하고 개인투자가들의 매도세가 강해지는 와중에 ...나는 계속 매집하고 있다....코로나가 쉽게 끝나지 않고 수출까지 앞두고 있는 지금 시국에 팔고싶지는 않는게 투자아이디어!! 누구는 지금가격이 다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케이엠 2020. 05. 25 주가 현황

외국인과 기관이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가는 이벤트가 2만원 가격부터 일어나고 있다. 돌이켜본다면..
시장에서 기관이나 외국인은 긴 세월동안 실패해 온 회수가 거의 없고 늘 개인을 상대로 이기는 게임을 해왔다.
그것이 시장의 학습이고 교훈이다. 그것이 이번 케이엠에서만큼은 예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면
당장 시외거래에서라도 매도를 해야하고, 다시 그들이 이기는 게임이 될것이라 본다면 매수에 동참하는 것이 맞다.

2만원 가격단이면 시가총액 2천억 부근인데, 왜 그들이 꾸준히 개미물량을 받아가는 것일까?
이 주식은 역사적 신고가 자리에서 어떤 개인도 손실나고 매도한다기 보다는 수익난 상황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을
확율이 높다. 개인들의 차익매물을 받아가는 기관이나 외국인은 차트를 보고 진입한다기 보다는 기업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특히나 기업의 수익성 개선과 성장 가능성에 베팅해온 와국인 수급은 눈여겨 볼 지점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이 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매수를 이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주가는 느릴지라도 안정적 추세를 이어나갈 개연성이 높다. 엉덩이가 무거운 둔재들에게 유리한 종목이다. (좋은아이디어 - 기록)

개인적으로 케이엠의 앞길을 가고있는게 씨젠이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주이지만.. 최초 테마로 시작해 이제는 실적주로 분류되는진단키트주 벌써 시총2조를 넘어가는 등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있다...그럼 케이엠은 제조업이지만..? 수출만된다면. 영업이익,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날것이고 지금 2200억의 시가총액은 얼마가 저절할지..2분기 실적은 어떨지..생각만해도 기대되는 케이엠이다. 어제 정총리께서 공적마스크 제도 변화를 예고했고 수출언급까지 한걸보면..수출에대한 흐름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것이라 보고.. 꾸준히 물량을 모아보려고 한다.

안티 코로나..현재 남반구에 코로나가 넘아갔고 돌아오는 가을에 겨울에 다시 유행한다는 코로나.. 대비차원에서도 꾸준히 물량모아보면.. 좋은 투자수익으로 연결시켜 주지 않을까? per 18.2, pbr2.2 엄청난호재 실적앞에서 아직도 싸게 느껴주는 마수크 제조업 케이엠... 결과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