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달 포스팅이 아니구요...생각정리용 포스팅 입니다)
아침에 컴퓨터를 보면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와 정책/금융텝을 가장먼저 보는데 이곳에서 투자아이디어를 얻을때가 많다. 원자재동향이나 오펙 정책, 연준정책 등을 빠르게 볼수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총선이후 그리고 국내 코로나쇼크가 어느정도 소강상태가 가면서 정부정책 경기부양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우리나라는 서비스업종 자영업자가 많고 이런사람들 피해가 막대할것 같은데..실상 이런분들은 돕는게 정말 어렵다. 큰기업들은 본인들 어려움 객관적인 지표로 제시할수있지만.. 영세자영업자들은 1천만원 대출받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우선 어제 문통 말씀보면 시작도 고용 마지막도 고용. 그리고 트럼프님도 고용고용...고용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다..
그런데 ?! 그동안 문통은 건설/토목은 절대로 안한다고 했다. 그런데..고용효과가 정말 확실히 나오는게 지표에 바로 찍히는게 건설토목인데....;; 작년 11월에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선포식 홍남기부총리. 이재명 도지사.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등 70조 경제효과 창출 직간접 고용11만명 등 이런 식에 경기 부양을하지 않을까? 또 신세계프라퍼티 건설을 책임지는 핵심계열사 신세계 건설이 있지 않은가?! 향후 10년간 건설하게될... 대규모 공사! 대박..그동안 스타필드를 통해 신세계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엿봤는데.. 고객들이 시간을 잡아오는 체류형 복합시설 아니겠는가?! 포털이든 유튜브든 오프라인 사업이든 고객들의 시간을 뺏어올수있는 방향성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그런데..연합인포맥스 국토부 주간일정에 16일 <조간신문> 화성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이런 보도가 오른다는 지침같은게 보이네? 3월부터 수자원공사와 신세계의 사업협약 체결 이야기가 나왔는데 코로나로 쏙 ~~들어가버려 얼마나 불안불안 지냈나.. 그런데 총선이 끝나고 4/16일에 첫 스타트가 화성국제테파크 계약이 수자원공사 본부 대전에서 열린다고 하네 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그동안 불안해 했던 코로나이후 관광, 현금 등 불안심리때문에 무기한 밀려버릴까 걱정했던 모든게..풀리고 있는것이다
< 신세계건설 투자 이유?정리>
1. 청라,수원스타필드,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10년간 일거리 꾸준함!장투!!
2. 수자원-신세계 계약이 총선 다음날?이유가 뭘까? 저번 비전선포식만 보더라도 성대하게 하지 않았나? 실검에 오를만한 모멘텀이다. 정부정책수혜
3. 꾸준한 배당성향, 작년800원, 빌리브등 그룹일거리 이외 계약이 잡혀있음
4. 한국의 아마존 변화에 필요한 핵심자회사 자동화물류센터등 변화에필요
5. 토지투자한곳! 모든인프라가 모이는곳
신세계그룹 이외 공사수주 물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빌리브란 주거브랜드도 호평을 받고 그룹공사+자체브랜드계발 등 과거에 비해 좋은모습을 보여주는 신세계건설 4/16일에 관련 보도가 나오겠지만.. 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지 모르지만.. 분명 좋은흐름인건 맞다. 회사가 꾸준히 돈을 벌어들이는 요소는 확실하고 관련 배당도 꾸준히 늘어날것이고 청라, 수원 스타필드... 창원 스타필드. 동서울 터미널 재개발 요소 등 현재와 미래 꾸준한 먹거리가 있는 기업이라 상당히 매력을 느낀다는것.. 건설업 특성상;;; 주가 할인요소가 있으나.. 가격에 모두 반영되었다고 본다
1조 매출에 ㅋㅋ시가총액 800억대 회사..신세계건설..그동안 수주한 공사와 미래의 공사 등 이런걸 고려하면 시가총액 800억 합리적인가? 어떤가.. 생각해볼필요가 있다. 그리고 신세계그룹의 변화를 보면..앞으로 변화될 요소들이 풍부한 상황 아닌지.. 일단 16일 보도자료를 보면서 생각해보면 좋겠다. 그럼 오늘의 생각정리 끝...
'경제적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배당성향 -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0) | 2020.04.30 |
---|---|
lg우 배당 저평가, 성장주_경제적자유를 만들어보자 (0) | 2020.04.17 |
제3차 범부처 민관합동 5g + 전략위원회 <5G 기업 관련주 찾기> (0) | 2020.04.10 |
금화피에스시 배당금 통지서 (2019년) 현금 1,300원 (0) | 2020.04.06 |
삼성전자우 분기배당 3월 1분기 배당 기준일 (3/27일) (0) | 2020.03.26 |